역대 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Show

전영찬

Korea2001 6min Beta Color

시놉시스

여관방에 들어 온 두 남녀의 모습이 느닷없이 한 10대의 컴퓨터 모니터 안에서 포착되고, 이를 훔쳐보다 전화를 거는 아버지의 목소리는 녹음되고 있다. 관음증(도청도 그 중의 하나라면)의 커넥션은 무한대로 향하고 무대는 우주로 확대된다. 쇼 중의 쇼, 최고의 쇼는 아무래도 실제상황을 훔쳐보는 것만한 게 있을까? 뛰어난 표현력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감독

전영찬

Jeon Young-chan

1973년생. 강원도 강릉 출신.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2000년에 [가상기억]을 만들었고 2001년에 [폴링]과 [쇼]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