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3

할매, 똥 쌌다.Old woman who didn`t control her bowel movements.

이주영

Korea2005 17smin 6mmDigital color World Premiere

시놉시스

할머니가 엉덩이에 페인트를 묻혀오자 가족들은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똥을 쌌다고 오해를 한다. 할머니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지만 가족들은 그런 모습에서 치매를 확신하고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려 한다. 가정에서 쓸모 없고 귀찮은 존재라고 여겨져 ‘방치되고 있는 노인’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

감독

이주영

Lee Joo Young

1982년 4월 3일 출생
2001년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
2002년~2004년 군복무
2005년 3월 학교 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