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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제
1997(1회)~2022(26회)
월드 판타스틱 레드
사이먼 럼리
USA2016 110min DCP Color Asian Premiere
텍사스에서 남편과 함께 중고의류 샵을 운영하는 에이프릴은 남편의 외도를 발견하고 분노에 휩싸인다. 그녀는 판매할 옷을 불태우고 근사한 외모의 남자와 바람을 피우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분노는 옷을 향한 기이한 집착으로 발전한다.
Simon RUMLEY
할리우드 리포터들의 ‘싸이코 스릴러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극단적인 드라마와 심리학적 공포를 주로 다룬다. <레드 화이트 블루>(2010), <ABC 오브 데쓰>(2012)를 포함한 그의 작품들은 50개에 달하는 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런던>을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