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영화제

패밀리 존: 장편

라라Rara

페파 산 마르틴

Chile, Argentina2016 92min DCP Color Asian Premiere

시놉시스

2016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초청작
부모님의 이혼 뒤 갑자기 ‘두 명의 엄마’와 살게 된 열두 살 소녀 사라. 그들의 일상은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지만 그들을 보는 세상의 시선이 달라서 사라는 혼란스럽다. 그렇게 맞이한 열 세 번째 생일. 마침내 사라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감독

페파 산 마르틴

Pepa SAN MARTIN

1974년 칠레 쿠리코 출생. 2004년 본격적으로 영화산업에 뛰어든 뒤,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칠레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더불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장편 데뷔작 〈라라〉는 2016 베를린영화제에서 제네레이션 K플러스국제심사위원상인 대상을 수상했다.